슈퍼엠 이어 엠버도 '활동중단'… "여러분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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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활동 당시의 설리(왼쪽)와 엠버. /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같은 그룹 'f(x)'(이하 '에프엑스') 멤버였던 가수 엠버가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어난 일로 인해 향후 활동을 잠시 멈춘다"라며 "여러분에게 미안하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는 설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의 충격으로 인해 향후 활동을 보류하겠다는 의미의 메시지로 보인다.

엠버는 설리와 함께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5년간 함께 활동했다. 설리는 2015년 팀을 탈퇴했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그룹 '슈퍼엠'(SuperM)도 이날 서울 등촌동에서 열릴 예정이던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사전녹화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한편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설리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날 오후 3시20분께 접수됐다.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며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인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유서로 작성될 만한 기록물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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