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리 생전 작성 추정되는 노트 발견… "내용 토대로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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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설리의 심경이 담겨진 노트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20분쯤 설리가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이날 밤 9시까지 현장조사를 진행, 설리가 생전 작성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를 한 권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노트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어떤 심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트에 적힌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설리의 사망 소식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애도를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에서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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