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악플 시달렸지만 고소하지 못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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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임한별 기자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고 설리(본명 최진리)가 도 넘은 악플에 시달렸지만 고소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악플러를 고소한 뒤 “전과자 된다”며 선처했던 그의 사연이 15일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6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악플러를 고소했다가 선처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그는 "악플러를 한번 고소해봤는데 알고 보니 유명한 대학교에 다니는 동갑내기 학생이었다"며 "제가 선처하지 않으면 전과자로 전락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악플러지만 동갑내기 친구를 전과자로 만드는 게 미안했다"며 고소를 해놓고 선처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설리는 "다시 고소하는 날이 온다면 선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같은 설리의 성격에 대해 과거 그의 매니저는 “설리는 사려 깊고 생각이 많은 아이”라며 “알려진 것과 달리 배려심이 깊고 마음도 따뜻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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