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임금협상' 극적 타결, 주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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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소속 노동자들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총파업 경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교육당국 간의 임금교섭이 막판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이른바 '급식 대란'에 대한 우려도 사라졌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는 15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인근 단식농성장에서 교육당국과의 임금교섭 잠정합의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학비연대 소속 노동자들은 지난 보름 간 교육당국의 성실한 임금교섭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인 바 있다.

학비연대와 교육당국에 따르면 양 측은 기본급 1.8% 및 교통비 4만원 인상, 근속수당을 현재 월 3만25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리는 임금조건에 잠정 합의했다. 기본급의 경우 교육당국 측 입장이, 근속수당의 경우 학비연대 측 입장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잠정합의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언급되지 않은 상태다. 학비연대 측은 합의가 급박히 이뤄져서라고 이유를 설명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자회견 때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학비연대 기자회견에 앞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단식농성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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