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윤석열 테마주… 하루만에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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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전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급락했던 관련주가 이날 강세를 보이는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는 약세를 보여 하루 만에 희비가 엇갈렸다.

화천기계는 1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1% 오른 3315원에, 삼보산업은 3.48% 상승한 104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는 전날 29.99%, 삼보산업은 9.05% 각각 급락했다.

화천기계는 감사로 있는 남모씨가 조 장관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 장관 관련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삼보산업 이태용 대표이사와 조 장관이 혜광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

이에 반해 윤 검찰총장의 테마주로 꼽히는 서연전자는 현재 전일보다 6.21% 내린 21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종가는 2255원으로 25.3%나 올랐다.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이날 “가족 수사로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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