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히어로8블랙·맥스 공개… “프레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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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8블랙을 설명하는 닉 길모어 고프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 /사진=박흥순 기자

10월15일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가 서울 잠원동 서울웨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어로8블랙’과 ‘맥스’, 구독형 보상프로그램 ‘고프로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드 발라드 고프로 최고마케팅 책임자(CMO)와 닉 길모어 고프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했다.

토드 발라드 CMO는 “한국은 고프로에게 중요한 시장이다”며 “고프로는 15년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도 한국 소비자에게 신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답했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히어로8블랙과 맥스 두가지로 가격은 각각 399.99달러, 499.99달러다. 아직 국내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히어로8블랙은 전작보다 14% 가벼운 무게와 내장마운트가 특징이다. 내장마운트는 그간 고프로 사용자들의 필수품이었던 프레임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히어로6 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GP1칩을 최적화해 ‘하이퍼스무스 2.0’, ‘타임워프 2.0’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

하이퍼스무스는 과도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녹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이퍼스무스 2.0은 화면을 잘라내지 않고 원본크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짐벌수준의 흔들림 억제력을 지녔다.

타임워프는 촬영속도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업그레이드된 타임워프 2.0은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원래 속도로 돌아오는 조작법도 간단하다.

고프로 히어로8블랙. /사진=박흥순 기자

이 밖에 히어로8블랙은 ▲코닝 고릴라글래스 ▲라이브버스트 사진 ▲1080p 라이브 스트리밍 ▲사용자 지정 프리셋 ▲10m 방수 ▲전면 마이크 장착 등이 특징이다. 내장된 배터리는 1220mAh다.

함께 공개된 맥스는 고프로 퓨전의 후속작으로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 구체형 카메라, 브이로그용 카메라가 탑재됐다. 하나의 카메라만 사용해 영상을 촬영하거나 두개의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해 360도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퓨전과 다른점은 전면에도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녹화 중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수평 조절이 가능한 맥스 하이퍼스무스 안정화 기능과 맥스 타임워프, 360도 입체 오디오와 6개의 마이크, 넓은 화각의 맥스 슈퍼뷰, 잔상이 남지 않는 파노라마 촬영 모드 ‘파워패노’가 특징이다.

고프로의 필수품 모듈도 3가지 공개됐다. 이번에 등장한 모듈은 ▲미디어 ▲디스플레이 ▲조명으로 이 모듈을 활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마이크가 내장돼 가장 기본이 되는 미디어 모듈과 하나의 화면을 추가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모듈의 가격은 79.99달러, 전면 조명 모듈은 49.99달러다. 모듈은 오는 12월 국내에 출시된다.

한편 고프로의 보상 프로그램 고프로 플러스도 올해 중 한국에 선보인다. 가격은 연 49.99달러, 월 4.99달러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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