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고프로 CMO “우리는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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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발라드 고프로 최고마케팅 책임자(CMO). /사진=박흥순 기자

10월15일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가 서울 잠원동 서울웨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어로8블랙’과 ‘맥스’, 구독형 보상프로그램 ‘고프로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드 발라드 고프로 최고마케팅 책임자(CMO)와 닉 길모어 고프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했다.

토드 발라드 CMO는 “한국은 고프로에 중요한 시장이다”며 “고프로는 15년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도 한국 소비자에게 신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답했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히어로8블랙과 맥스 두가지로 가격은 각각 399.99달러, 499.99달러다.

다음은 고프로 관계자와 일문일답.

-퓨전이 인기가 없었음에도 360도 촬영 라인업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퓨전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소프트웨어 경험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투자를 진행했고 포스트 프로덕션 기능이 뛰어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맥스는 퓨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녹화할 수 있다. 수년전부터 구체형 사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GP1칩 하나에 SD카드 하나로 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 맥스는 퓨전과 차원이 다를 것임을 확신한다. 

-히어로6에서 처음 등장한 GP1칩이 향후에도 적용될 것인가.
▲GP1칩은 아직 여유가 있다. 때문에 히어로7에서 메모리를 확장하고 하이퍼 스무드를 도입할 수 있었고 이번에도 각종 기능을 탑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미래 제품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성능은 여전히 여유가 있다. 이번 제품이 GP1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다. 제품의 크기가 작음에도 최고의 화질을 유지하기 위해 발열을 억제하고 내부 디자인을 변경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섀시 설계를 다시 한 것이다. 이용자들의 경험에서 차이를 나타나게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했다.

-소형센서를 계속 탑재할 것인가 키울 것인가.
▲센서를 강력한 것을 쓰는 것은 우리도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균형을 강조해야 한다. 큰 센서를 쓰면 큰 카메라와 안정화 기술 등을 새로 도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우리가 혁신을 게을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제품 개발이나 엔지니어 역량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소비자의 목소리를 분석하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소비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디스플레이 모듈의 경우 배터리 사용시간은.
▲디스플레이 모듈 배터리는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본체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고프로 구독서비스의 커버리지는 어떻게 되는가.
고프로 플러스 패키지는 가입을 하면 이유 불문하고 교체를 원할 때 교체하는 서비스다. 물론 이 교체 이후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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