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OLED 번인, 일반적인 시청환경서 발생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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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영상 캡처
LG전자는 삼성전자가 OLED TV의 번인현상을 저격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것에 대해 14일 “잔상 현상은 일반적인 시청환경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번인이란 고정된 화면을 장시간 켜놓거나 동일한 이미지가 반복될 경우 해당 이미지의 잔상이 화면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는 현상을 말한다. OLED 패널에서 주로 나타나며 RGB 소자 중 B(청색) 소자 수명이 짧아 발생한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잔상이)일부 특수 환경에서나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면서도 “이 경우에도 ‘픽셀 리프레셔’ 같은 잔상 방지 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잔상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자사 유튜브 계정에 ‘TV 번인 확인(TV burn-in check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LG전자가 지난달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소셜 LG’에 삼성전자의 QLED TV를 분해하는 영상을 올려 삼성의 QLED TV는 사실상 퀀텀닷 필름을 붙인 LCD TV라는 점을 강조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이번 영상에서 삼성전자는 “번인이 생겼으면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든가 번인이 생기지 않는 QLED를 구입하라”고 권유했다.
 

이한듬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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