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경남도·창원시 8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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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오는 16일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부마민주항쟁의 참뜻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창원시내 버스 8대를 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이명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 운행 제막식을 열고,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을 기념하는 상징버스 운행을 축하했다.

경남도는 기성세대들에게는 부마민주항쟁을 항쟁의 참뜻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숭고한 사실을 알려줄 수 있는 상징물로 상징버스 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현재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상징버스를, 대구광역시는 2.28민주화운동 기념일 상징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상징버스 내부와 외관에는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홍보 로고를 부착해 16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행하며, 경남대를 거쳐 3·15 의거 기념탑, 경남도청을 경유하는 801번 직행버스 8대가 부마민주항쟁 상징 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날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도민들 다수가 이용하고 홍보 효과가 높은 상징버스가 부마민주항쟁을 미래세대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돼 18일 마산까지 이어진 경남의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으로 유신독재의 붕괴를 가져온 대표적인 시민운동이며,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오는 16일 경남대학교에서 첫 국가지정 기념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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