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66명 사망'… 갈수록 늘어나는 '하기비스' 피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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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지난 주말 일본을 할퀴고 지나간 가운데, 일본 경찰 수색대가 14일 일본 나가노현의 한 주택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역대급 태풍 '하기비스'가 덮친 일본에서 사상자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일본 NHK는 각 지역 방송국 집계를 종합, '하기비스'로 인해 지금까지 66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으며 2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4일 오후까지 집계된 44명에서 22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후쿠시마현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나가와현 13명, 미야기현에서 10명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2일 동일본 지역은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1000㎜에 가까운 비가 내리며 총 142개 하천이 범람하고 66곳의 제방이 붕괴됐다.

또 일본 전역에서 최소 1만채가 넘는 주택이 침수되고 13만3600여가구가 단수됐으며 약 3만3000여가구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본 나가노현의 한 마을이 지난 주말 일본을 강타한 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범람한 지쿠마 강물에 침수돼 있다. /사진=로이터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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