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전문가 “포체티노, 토트넘 떠나 맨유행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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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로이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부임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으나 새 시즌은 다르다.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위에 그친 상태다.

지난달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는 4부리그 소속 콜체스터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에 2-7 참패를 당했으며 가장 최근 경기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도 0-3 완패로 물러났다.

토트넘이 경기 내·외적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도 불안정한 상태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시즌 도중 본인은 감독이 아닌 코치일 뿐 영입과 관련한 일에는 권한이 전혀 없다며 답답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잉글랜드에서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던컨 캐슬이 포체티노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행을 제기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더 트랜스퍼 윈도우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캐슬은 “포체티노 감독 측근의 말을 빌리면 포체티노 감독은 정말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그의 머릿속엔 토트넘을 떠날 결정이 내려진 상태다”며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의 결별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가 듣기론 그가 목표로 삼고 있는 구단은 맨유다”며 포체티노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 맨유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맨유는 꾸준히 포체티노 감독과 연결돼 왔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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