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있을 곳 영장심사 법정"… 장제원, 황희석 막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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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 /사진=뉴스1

황희석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황 단장 명의 계정의 옛 SNS 글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황 단장 SNS에는 ▲'어떤 남자가 한나라당 명함을 받더니 그 자리에서 구겨서 땅바닥에 패대기를 치더라고. 한나라당 이 개XX들…'(2012년 3월1일) ▲'나경원이 서 있어야 할 곳은 기자회견장이 아니라 영장실질심사 법정'(2012년 3월1일) ▲'신천지=새누리=New Town'(2012년 12월13일) 등의 글이 게시돼있다. '하는 게 새대가리당하고 비슷하네' 등의 글도 있다.

장 의원은 “제가 새누리당 출신인데 단장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 제가 논의해야 하느냐”며 "본인의 계정이니 책임져야한다"고 말했다.

황 단장은 "제가 직접 작성하지 않은 것 같다. 캠프에서 작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해명했다.

한편 황 단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검찰개혁추진단장으로 임명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법무부 업무 전반에서의 인권 보호를 주 업무로 하는 법무부 인권국장을 겸임하고 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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