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국 서울대 복직 비판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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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뉴시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복직에 대해 “비판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 하루 종일 방송이나 언론에서 조국 장관 사퇴 이후의 자잘한 이야기들이 난무하는데, 나는 조국 장관이 서울대 일찍 복직한 것은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원래 누구든 직을 내려놓으면 형사적으로 문제 되는 일이 아닌 이상 정쟁에서는 놓아주는 것이 통례다”며 “본인이 직을 내려놓은 것은 14일이지만, 내려놓을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을 거고 내려놓으면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도 미리 시작했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투쟁의 대상을 잃어버린 이들도, 수호의 대상을 잃어버린 나머지도 며칠간의 냉각기와 적응기가 필요한 것 같다”며 “진짜 쿨병 걸린 게 아니라 이제 공수처와 선거법이라는 전선이 새로 형성되는 과정 속에서 냉철한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힌 지난 14일 오후 6시쯤 팩스로 서울대에 복직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학본부는 이튿날 조 전 장관의 복직을 승인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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