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새로운 위험요소 확인… 성공 확률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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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대형 증권사 골드만삭스는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DPN)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16일 골드만삭스는 엔젠시스 임상3-1상 관련 새로운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 감독에 대한 집행 리스크 ▲플라시보 효과 통제 ▲Daily Pain Dairy 수치상으로 효과성 하락 ▲DFU(당뇨병성 족부궤양) 임상 우선순위 하락 등이 주요 원인이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임상 시험 감독에 대한 집행 리스크가 크고 플라시보 효과 통제 때문에 임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DFU도 다른 약물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골드만삭스는 엔젠시스 임상3-1상 성공 확률 전망을 기존 60%에서 22%로 하향했다.

이어 골드만삭스는 DFU가 우선순위에서 밀리자 12월에 나올 중간 결과도 중요한 촉매 이벤트가 아니라 판단했다.

반면 VM202 임상3-2상과 임상3-3상 성공 전망은 밝다고 평가했다.골드만삭스는 ▲타깃 환자 범위를 약물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로 축소 ▲E-pain Dairy System 채택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데이터의 질 개선 가능성 ▲임상3-1상 결과 에러 수정과 12개월 연장 연구로 고통 감소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확보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아름 arhan@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기자. 제약·바이오·병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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