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7인' 골든보이 후보 이강인, 파티·펠릭스·비니시우스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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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든보이 최종 20인 후보에 오른 (왼쪽부터) 안수 파티, 주앙 펠릭스, 비니시우스, 그리고 이강인. /사진='아스'

한국과 발렌시아의 기대주 이강인이 21세 이하 유럽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9 골든보이’ 최종 20인 후보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과 함께 지명된 쾌거다.

골든보이는 2003년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가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21세 이하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처음 100인의 후보부터 매달 20인씩 대상을 줄인다. 최종 20인에 이강인이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 세스크 파브레가스, 폴 포그바, 킬리앙 음바페 등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선수들이 이 상을 받았다. 제이든 산초, 카이 하베르츠 등 빅리그에서 최정상급 활약을 펼친 유망주들도 포진한 만큼 현실적으로 수상은 어렵지만 최종 후보에 오른 일은 의미가 크다. 지난해에는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수상했다.

스페인 매체도 다른 유망주들과 함께 이강인의 지명을 주목했다. ‘아스’는 16일(한국시간) 라리가 소속으로 골든보이 최종 후보에 오른 7명을 언급했는데, 안수 파티(FC 바르셀로나)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이강인을 메인 사진에 올렸다.

레알은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3명을 배출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그리고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난 안드리 루닌이 지명됐다. 이어 이강인을 비롯해 페란 토레스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발렌시아가 2명의 후보자를 냈다. 이어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소속 선수가 각각 1명씩이다. 

이강인과 토레스와 관련해 매체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나선 두 선수는 점점 더 많은 기회를 받는 중이다. 또 발렌시아를 이끌 리더로서 (골든보이 후보로) 낙점받았다"고 설명했다.

2019 골든보이 최종 20인 후보. /사진= 투토 스포르트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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