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윤석열에 "짠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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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짠하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 의원은 "오늘 서초동으로 오면서 짠한 생각이 들더라"라며 "제가 윤석열이라는 사람한테 이런 가정이 들 수 있을까 상당히 놀랍다. 윤석열은 그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 그대로 있는데 정치권이 난리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또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부 장면을 틀고 "유시민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끌어내리려고 검찰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했고, 김어준은 검찰의 표적수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범죄를 수사하고 있는데 피의자가 권력자이고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인민재판으로 몰고 가려는 좌파들의 선동이다. 왜 이분들이 광란의 선동을 할까. 베이스캠프, 헤드쿼터, 꼭짓점이 있지 않을까? 그 정점은 대통령이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5월까지 '살아 움직이는 권력은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바른 말씀이다. 하지만 조국 수사를시작한 이후 말이 바뀌었다. 지난달 27일 (대통령은) '절제된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전했다. 또 같은달 30일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을 지시했다. 검찰개혁 프레임으로 가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총장님은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 수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총장은 "대한민국 공직자로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이를 해 왔고, 그렇게 하겠다”라고 짧게 답했다.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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