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이슈] #윤석열 #손흥민 #포에버21 #한복 #트럼프

 
 
기사공유
/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편집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대검찰청 국감, 조국·검찰개혁·패스트트랙 '공방'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와 더불어 패스트트랙, 검찰개혁 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날 오전 국감장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인사말에서 "저를 비롯한 검찰 구성원들은 검찰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뜻과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조 전 장관의 신분이 피의자냐",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과잉 수사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등의 질의를 쏟아냈다.

또 검찰개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가 하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패스트트랙 검찰 수사 대상에 포함된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최근 국감에서 패스트트랙 수사에 대해 자주 발언한 것을 두고 "수사 압박이다"고 주장해 잠시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로이터

◆손흥민, 포지션 내 몸값 세계 8위… 1100억원

토트넘 홋스퍼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현재 가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역 선수들 중 포지션 별로 몸값 ‘TOP 10’에 든 선수들을 발표했다.

세계와 유럽 무대를 누비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손흥민 역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7200만파운드(약 1096억원)로 가치가 책정된 손흥민은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선수들 중 몸값 8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뒤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 나폴리의 로렌조 인시녜가 자리했다.

해당 포지션에서 몸값 1위는 파리 생제르망과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무려 1억6200만파운드(약 2467억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네이마르에 이어 에당 아자르, 라힘 스털링, 사디오 마네, 우스망 뎀벨레, 르로이 사네가 이름을 올렸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8100만파운드(약 1233억원)로 7위에 그쳤다. 

미국 팬실베이니아주에 있는 한 포에버21 매장. /사진=로이터

◆포에버 21 어쩌다… 파산보호신청→정리해고 진행

미국 내 한인 성공신화를 쓴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최근 파산보호신청을 한 데 이어 정리해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지난 15일(현지시각) LA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포에버21은 직원 1170명을 감원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현재 포에버21에는 6400여명의 정규직 직원과 2만6400여명의 시간제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이번 감원 규모는 전체 직원의 18%에 이른다. 

포에버21은 한국시장에서도 철수한다. 포에버21리테일코리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에버21은 사업 종료를 앞두고 최대 80% 재고 세일에 돌입한다.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포에버21 매장은 명동과 홍대 매장 두 곳이다. 

/사진=권미루 인스타그램 캡처


◆한복이 기모노로? 애플 사진 앱 표기 논란

한복문화활동가 권미루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로벌 IT기업 '애플'의 사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복을 검색하면 인식하지 못하지만 기모노를 검색하면 한복 관련 사진이 나온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애플 아이폰 등 스마트폰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인식 도구를 사용해 피사체와 개념을 자동으로 분류, 관련 단어로 원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은 한복을 따로 분류하지 않아 한복과 기모노를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씨의 게시물은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누리꾼들은 "NO 애플" "어디에 항의해야 하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나는 (한복이) 제대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폼페이오가 말하는 트럼프, "일단 저지르고 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출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업무 성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먼저 내린 다음 자료와 사실들을 흡수해 상황을 평가한다"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면 이를 추후에 수정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의 정책 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시인한 셈이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무엇이 목표인지, 우리가 진정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 14일 터키 주요 정부부처 2곳과 내각 각료 3명에 대한 경제 제재안을 내놨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뒤인 16일 터키와 쿠르드족·시리아 정부군의 싸움에 대해 "우리와 상관도 없는 땅에서 두 나라가 싸우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2101.96상승 5.3618:03 11/22
  • 코스닥 : 633.92하락 2.0718:03 11/22
  • 원달러 : 1178.90상승 0.818:03 11/22
  • 두바이유 : 63.97상승 1.5718:03 11/22
  • 금 : 62.13상승 1.6818:03 11/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