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너부대 재개발 입찰공고… 무허가 주민들 임대주택으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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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최초로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입찰공고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명너부대 사업지구는 노후주택을 정비해 저렴한 주택과 생활형SOC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17년 1차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776-16 일원은 저지대 상습침수구역으로 약 60가구의 무허가 가옥이 밀집해 있다. 인근 지하철 7호선이 있고 목감천과 너부대 근린공원이 가까워 개발가치가 높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3년까지 약 4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기존 거주민들을 광명시 소유 부지에 짓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킨다.
/사진제공=LH

개발된 아파트는 대학생, 신혼부부, 고령층, 무주택 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할 방침이다.

건축, 기계, 토목공사 입찰 예정가격은 288억원. LH는 광명너부대 사업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12개, 내년 35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조기 착공할 계획이다.

고희권 LH 도시재생본부장은 “주거, 상업 및 생활형SOC 시설이 복합된 어울림플랫폼을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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