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탈퇴… 리베이트 자정후 3년내 재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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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ST
동아ST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탈퇴한다.

업계에 따르면 동아ST는 지난 15일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협회 탈퇴의사를 밝혔으며 협회는 이를 수용했다. 그룹사 중 일반의약품사업을 맡고 있는 동아제약은 협회 회원사를 계속 유지한다.

동아ST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지난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이사장단사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고 정도·윤리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동아ST 일부 경영진은 2017년 업무상 횡령·배임·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 기소, 최근 벌금·실형이 확정됐다. 이어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실패했다. 

동아ST 관계자는 "그동안 제약보국이라는 기업이념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책임지는 행동의 일환으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앞으로 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향후 3년 내 재가입을 통해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름 arhan@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기자. 제약·바이오·병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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