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이국종교수 #설리동향보고서 #좌고우면 #맷윌리엄스 #터키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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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편집자>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국종 교수의 호소,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 든다"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18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국감에서 이국종 교수는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작심한 듯 토로했다. 

이 교수는 "(경기도에서) 간호사 인력 충원을 위해 22억원을 지원했으나 병원 측이 예정된 인원의 절반만 충원하고 나머지는 기존 간호사들의 월급으로 돌렸다"고 설명했다.

또 "저는 정책을 결정하는 경기도와 국회의원, 중앙정부, 아주대학교, 그리고 병실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중증환자 사이에 있다"며 "여러 의원들과 언론, 정부 각 부처가 선의를 가지고 도와주고 있으나 한국사회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느낀다. 요즘은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지원을 호소했다. 

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설리 사망 관련 동향보고서 유출에 대한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직원 직위해제

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18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14일 숨진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동향보고서를 유출한 직원 2명을 직위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형철 본부장은 그러면서 “유족들께는 전화로 사과를 드렸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가 사망한 후 온라인상에 설리의 사망 사실과 일시, 주소 등이 담긴 ‘설리 동향보고서’가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유출된 2건의 문건 중 하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성남소방서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문건이고, 다른 한 건은 관할 파출소에서 성남수정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 보고용으로 만든 상황보고서로 외부 유출이 금지된 문건이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도 지난 17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조국 수사, '좌고우면 않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대검 국정감사 당시 했던 발언이 여전히 화제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국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된 수사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드러난 대로 결론을 내 드리겠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밝힌 '좌고우면'(左顧右眄)이란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곁눈질로 자세히 살핀다'는 뜻이다. 이리저리 재거나 망설이지 않고 목표만을 향해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한편 윤 총장은 이날 자신을 향한 여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떤 일을 할 때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 일하는데 반영하고, 또 저희를 응원하는 분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며 일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맷 윌리엄스 신임 KIA 타이거즈 감독이 18일 마무리훈련이 열린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선수단 상견례를 마친 뒤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OSEN

◆맷 윌리엄스 신임 감독, '기본기·주루·투쟁' 강조

맷 윌리엄스 신임 KIA 타이거즈 감독이 18일 KIA의 마무리 훈련이 열린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이기는 확률이 높은 야구, 매일 열심히 투쟁하는 야구를 해야 한다"며 "열정적이고 즐거운 팀을 만드는 것이 내 몫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수비에서는 탄탄한 기본기가, 주루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자신의 야구관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상견례에는 코칭스태프와 캠프 참가 선수들은 물론 김주찬, 나지완, 안치홍 등 마무리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베테랑들도 참석했다.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쿠르드족 공격과 관련한 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로이터

◆'쿠르드족 공격 잠정 중단' 터키-시리아 휴전 합의

터키가 시리아 북부를 중심으로 벌인 대(對) 쿠르드족·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군사작전을 잠정 중단하기로 지난 17일(현지시간) 합의했다.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수도 앙카라에서 회동한 뒤 추후 120시간 동안 쿠르드족 거점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그간 미국의 휴전 요구를 계속 거부했으나 미국 정부가 터키 정부 주요 부처와 각료, 그리고 철강 등에 대해 제재를 거듭하자 결국 미국의 뜻에 따라 공격을 중단했다.

한편 터키군은 지난 9일부터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쿠르드족 거점지역에 대해 이른바 '평화의 샘' 작전을 개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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