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보스턴] 15초 만에 끝난 1차전 '로드리게즈 VS 스티븐스' 두 달 만에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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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르 로드리게즈가 다시 한 번 제레미 스티븐스를 만난다. 각각 정찬성, 최두호와 싸운 적이 있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파이터기도 한 둘은 지난 9월 처음 만나 15초만에 경기가 종료됐다.
©스포티비

로드리게즈는 지난 대회 써밍 반칙과 그 후의 언행으로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반칙만으로도 팬들의 반감을 샀는데, 이후 매우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만약 그게(스티븐스의 눈 부상) 거짓이었다면, 그는 평생 이 싸움을 피했다는 걸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해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로드리게즈에 대한 부정 여론은 더욱 확산됐다.

재대결에 대해 묻자 ‘애초에 원하지 않았던 경기’라며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해 11월 정찬성과의 경기에서 만세를 부르고 글러브 터치를 계속 시도하는 등의 기행 끝에 종료 1초 전 승리를 거둬 국내 팬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로드리게즈였기에 이후 완전한 ‘밉상’으로 낙인 찍혔다.

로드리게즈는 스티븐스의 검사 결과 진단서를 보고 싶다며 계속해서 의심했지만 의사의 진단 결과 스티븐스는 각막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도미닉 레예스와 미들급 8위 크리스 와이드먼의 대결이다. 잦은 수술로 인해 감량이 어려워진 와이드먼은 지난 6월 라이트헤비급 월장을 선언했고, 이번 대회가 그 데뷔전이다.

한편 이번 UFN 보스턴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메인카드부터 독점 생중계된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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