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FA 류현진 대박계약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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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이 FA자격을 얻은 류현진 LA다저스 투수가 대박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MLB.com은 지금까지 퀄리파잉 오퍼(FA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구단이 제시할 수 있는 1년 계약)를 수락한 6명의 선수를 19일 소개했다.

퀄리파잉 오퍼 제도가 도입된 이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바로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다저스에게 1년 1780만달러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았다. 류현진은 장고 끝에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MLB.com은 “퀄리파잉 오퍼는 다저스와 류현진에게 모두 좋은 선택이었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한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에 시달리며 건강에 의문부호가 있었다”며 “류현진을 영입하려는 구단들은 류현진이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지 우려했다”고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최고의 결과를 냈다. 부상자 명단에 두 차례 오르긴 했지만 데뷔시즌인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29경기 182⅔이닝을 소화했다”며 “올스타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평균자책점(2.32) 타이틀을 차지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다시 FA 자격을 얻는 이번 오프시즌 상당한 대형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 이전에는 제레미 헬릭슨, 닐 워커, 브렛 앤더슨, 콜비 라스무스, 맷 위터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단년 계약이 종료된 이후 퀄리파잉 오퍼 금액 이상의 계약을 맺지 못했다. 다년 계약을 따낸 것도 위터스(2년 2100만 달러)가 유일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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