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 황달 증세로 입원… 쾌유 기도해달라" 인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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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스1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건강 악화로 인해 정밀 검사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입장문을 내고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은 앞선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승점 29점(6승11무17패)으로 10위에 올라서며 강등권을 탈출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 후 일부 선수들과 이천수 전력강화실장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TV 중계 등으로 포착돼 '유 감독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전 대표이사는 입장문에서 "(유상철 감독이)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성남전 후 병원에 입원했다"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구단 대표이사로서 유상철 감독이 이번 시즌을 건강하게 마무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라며 "팬 여러분도 저와 함께 감독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에는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그릇된 소문과 추측성 보도 등으로 유 감독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인천은 오는 27일 수원 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사진=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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