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리설주… 퍼스트레이디 자리에는 김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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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여사.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리설주 여사가 약 122일 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북한 매체들의 보도내용을 종합해보면 리설주 여사의 가장 최근 공개 활동은 지난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평양 방문 때였다. 그는 지난 7월8일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행사나 7월27일 전승절 66주년 기념음악회와 같은 국가행사 일정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반면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이후에도 무기개발 현장 지도 등 활발한 공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달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이후에도 농장방문, 백두산 등정 등 수차례 공개행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된 보도에서 리설주 여사의 동행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리설주 여사는 지난 2016년에도 약 9개월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이를 두고 임신설과 출산설 등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한편 북한 ‘퍼스트레이디’의 공백은 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채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제1부부장은 리설주 여사가 불참한 김일성 주석 추모행사나 최근 무기개발 시찰 등에서도 일부 동행이 파악됐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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