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017억원 규모 '이라크 침매터널 제작장' 공사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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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이라크에서 8600만달러(약 1017억원)의 침매터널(미리 만든 터널을 수면 아래로 내리는 방식)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라크 항만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사업의 기반공사다. 움카스르지역과 알포지역을 연결하는 침매터널 구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공장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1년8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이라크의 ▲방파제 추가 공사 ▲컨테이너 터미널 1단계 공사 ▲진입 도로 공사 등 올해 4개의 사업을 수주했다. 누적 계약금액은 4억6000만달러다.

이라크 정부는 알포 신항만을 터키 및 인근 국가의 철도사업과 연계 개발해 세계 12대 항만으로 만들 계획이다. 코르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공사도 이번 계획의 일환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알포 신항만사업의 경우 해군기지, 정유공장, 주택단지 등 앞으로 후속공사가 연이어 발주될 예정이라 이라크와 나이지리아를 잇는 제2의 대표 해외전략 거점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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