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인구, 팝콘 처럼 '톡' 터지는 해결책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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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저출산으로 초멸하는 첫 국가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 교수가 저출산의 여파로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신생아는 32만명이다. 2000년 64만명의 인구가 태어났지만 20년도 안 되는 기간에 절반으로 준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세계에서 최저치로 떨어졌다. 생산가능인구는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고 2029년부터 총인구가 줄어들 전망이다. 

노동인구가 늘고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내수시장에 줄어든다. 기업들은 먹을거리를 고민해야 할 때다. 이미 지방지역은 인구가 크게 줄었고 학령인구가 감소해 교육제도의 대수술이 불가피해졌다. 

머니투데이는 인구구조 변화에 경제주체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논의하는 자리인 '2019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을 오는 22일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다. 기업, 금융, 교육, 지방소멸, 웰다잉 등의 주제를 토크콘서트(Concert) 형태로 풀어낼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총 6개 세션으로 열린다. 첫 세션에서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과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인구 구조를 둘러싼 정부의 고민과 해법을 놓고 대담한다. 구 차관은 정부 예산편성의 책임자로, 인구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관료로 꼽힌다. 조 교수는 베스트셀러 '정해진 미래' 등을 통해 인구구조의 변화를 바탕으로 미래 예측을 시도한 학자다.

이어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교육의 미래 ▲지방소멸시대 ▲웰다잉 등을 주제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계, 금융계, 의료계, 교육계 관계자들이 주제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그룹 전략협의회 회장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기업들은 각기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하는 데 누구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며 "'2019 인구이야기'에선 우리 미래를 다루는 인구 문제를 팝콘을 먹으며 쉽게 볼 수 있도록 흥미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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