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데르베이럴트 “리버풀전은 기회, 반전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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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반전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생각 이상으로 길어지고 있다. 충격적인 패배를 연이어 경험했던 토트넘은 최하위 왓포드를 상대로도 힘든 경기 끝에 무승부에 그치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1-1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 6분 만에 압둘라예 두쿠레에 실점한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델레 알리의 득점으로 간신히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비에서의 불안함이 가장 큰 문제다.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7골이나 내준 토트넘은 이번 시즌 공식전 12경기 동안 클린시트가 단 두 차례밖에 없을 정도로 불안하다.

그 중 한 경기는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콜체스터 전이다. 4부리그 소속 콜체스터를 상대로 졸전을 펼친 토트넘은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오는 23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주말에는 안필드 원정을 떠난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두 자리를 질주하고 있는 리버풀은 현재 토트넘에게 있어 무척이나 힘든 상대다.

그러나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 현지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알데르베이럴트는 즈베즈다와 리버풀전에 대해 “이번 경기는 우리에게 있어 엄청난 기회다. 이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주말 경기도 그렇다. '한 팀'으로 다시 나아가자. 마치 후반전을 치르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며 분위기를 바꿀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많은 일을 해냈으며 더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그렇기에 우린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 지난 시즌과 동일한 선수들이 있기에 현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전의 모습을 회복해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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