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장에 소형SUV 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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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J셀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소형SUV에 대한 관심이 중고차시장에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1일 AJ셀카에 따르면 중고차시장에서 소형SUV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AJ셀카는 최근 자사 온·오프라인 경매에 참여하는 매입 전문 회원사 중 185개사를 대상으로 중고차 매입 선호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19년 하반기 중고차시장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85개사 중 29.7%가 ‘소형SUV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고 답했다.

소형SUV는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 높은 가성비와 공간 활용성을 선호하는 고객니즈와 맞물려 대세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시장 규모는 2014년 2만9000여대에서 2018년 15만3000대로 5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 국내 소형SUV시장에서는 기아 셀토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24일 공식 출고 이후 6일 만에 3335대가 팔렸다. 지난 8~9월에는 각각 6109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이 됐다. 출시 후 3개월간 누적 판매량은 1만5553대다. 기존 강자인 쌍용 티볼리도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경쟁에 나섰다.

AJ셀카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에는 준중형SUV 매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소형SUV를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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