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클럽 진입 초읽기"… MINI, '신형 클럽맨'으로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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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클럽맨. /사진=MINI
1만클럽 진입을 노리는 MINI가 신형 클럽맨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나선다. 클럽맨은 올 1~9월 판매량 기준으로 판매비중이 약 13%에 달하는 MINI의 주력 모델이다. 같은 기간 MINI의 누적 판매량은 7438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판매량 1만대는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MINI는 전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새롭게 진화한 ‘뉴 MINI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MINI 클럽맨은 정교한 디자인, 최적의 편의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이다.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우수한 공간성을 자랑한다. 특히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존에 MINI 클럽맨이 갖고 있던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했다. 기존 모델이 절제미와 원숙미가 더해진 젠틀맨을 연상케 했다면 이번 모델은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하며 독창적인 젠틀맨을 떠올리게 한다.

확장된 전면부 그릴과 한층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이 개선된 사이드 미러캡, MINI 헤리티지를 잘 보여주는 최신 유니언잭 디자인의 후미등은 기존 클럽맨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휠 디자인은 더욱 명확하고 간결해진 선처리가 돋보인다. 쿠퍼 S와 쿠퍼 SD 모델에는 18인치 투톤 멀티레이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쿠퍼 S, 쿠퍼 SD)를 기본 장착한 것도 눈길을 끈다.

MINI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실용성이 뛰어나다. 클럽맨의 대표적인 강점 중 하나다. 뉴 MINI 클럽맨 역시 기본적으로 360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을 경우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개선된 주행성능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쿠퍼 및 쿠퍼 S 모델에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돼 민첩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되는 뉴 MINI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등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모델별로 136마력에서 최대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MINI의 정통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뉴 MINI JCW 클럽맨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뉴 MINI 클럽맨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쿠퍼 모델 3640만원, 쿠퍼 하이트림은 4190만원, 쿠퍼 S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 4000만원, 쿠퍼 D 하이트림 4380만원, 쿠퍼 SD 모델 4980만원(전 모델 부가세 포함)이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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