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체코 아마존 물류센터 인수… 안정적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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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삼성증권이 체코 프라하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를 인수를 완료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미국계 운용사 AEW로부터 프라하 공항 인근 1800억원대 아마존 물류센터 인수를 완료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국내에서 셀다운(재판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규모는 1800억원으로 삼성증권은 약 8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체코 프라하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를 인수했다”며 "지난달에는 독일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아마존 물류센터 인수는 이번이 4번째다. 2016년 영국 레스터 아마존 물류센터를 2100억원에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독일 하노버 아마존 물류센터를 1100억원에 사들였다. 최근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인근에 자리한 아마존의 물류센터를 26500억원에 인수했다.

프라하 인근 물류센터는 아마존이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에 삼성증권이 인수한 아마존 물류센터는 체코 유일의 물류센터다"며 "외신을 보면 아마존이 2030년까지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고 사용 중이다.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증권이 국내에서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향후 물류센터를 셀다운(재매각)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해당 펀드는 5년 기준 연 기대수익률 9%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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