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쓰촨성 훠궈협회 바이어 초청 산지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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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쓰촨성 훠궈협회 10개 회원사가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갈색 팽이버섯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중국 쓰촨성 훠궈협회 10개 회원사를 초청해 갈색 팽이버섯과 김치, 김말이튀김의 생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훠궈는 중국 사천성의 대표 요리로 매운 육수에 고기, 버섯, 야채 등을 넣어 데쳐 먹는 전통음식이다.

3만여 회원사를 보유한 쓰찬성 훠궈협회는 한국산 갈색 팽이버섯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쓰찬성 훠궈 체인점내 한국산 농식품의 신규 입점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의 생산현장을 직접 찾았다.

갈색 팽이버섯은 충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중국인이 좋아하는 황금색을 띄고, 살짝 데치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훠궈 요리에 좋아 대중국 수출 유망품목으로 꼽힌다.

aT는 지난 3월 중국 서부내륙지역 최대 박람회인 당주교역회에 '갈색 팽이버섯 홍보관'을 운영해 현지 식자재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9월에는 청뚜지역 유명 훠궈 체인점 라오마토우 300개소에서 갈색 팽이버섯 메뉴 입점을 위한 시식행사를 벌이는 등 B2B 시장 진출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중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갈색 팽이버섯의 사례와 같이 국가에 따라 선호하는 새로운 수출유망 품목을 적극 발굴하는 등 현지 식문화를 분석해 선호도가 높은 유망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홍기철 honam3333@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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