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브렉시트·주요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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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미국 뉴욕 증시는 22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요 기업 실적이 부진한 여파로 소푹 하락한 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2만678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39.54포인트(0.15%) 떨어진 것이다.

브렉시트 불확실성은 어이지고 있다. 영국 하원은 이날 정부가 제출한 브렉시트 '계획안(programme motion)'을 부결시켰다. 계획안은 브렉시트 법안 통과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 계획안이 부결될 경우 조기 총선을 추진하겠다며 최후통첩을 날렸지만 법안은 결국 부결됐고, 존슨 총리는 EU가 브렉시트 추가 연장을 결정하기 전까지 법안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EU가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브렉시트)'를 지양하는 상황에서 이달 31일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기한은 추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건강 관련 주식들과 에너지회사 주식들은 상승했지만 기술과 통신 관련 종목 주식들은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하루 전 대비 0.36%인 10.73포인트 떨어지면서 2995.99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 역시 8104.29로 폐장해 58.69포인트(0.72%) 떨어졌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의 주식 상황을 전해주는 러셀 2000 지수는 1550.87로 이날 거래를 끝내 0.73포인트(0.05%) 상승했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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