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솔루스, 나흘째 급등…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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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48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820원(9.18%) 오른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가격제한폭(2750원, 29.57%)까지 올라 상한가(1만2050원)를 기록했다.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각각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를 설립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들 종목의 강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전문 기업 중 국내에서 처음 상장했다. 지난해 국내 연료전지 시장 점유율이 93%에 달하는 등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특히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 수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나승두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는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매우 공격적인 정책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두산퓨얼셀 핵심분야인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량을 2040년 15GW수준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소산업 특성상 정책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태도는 두산퓨얼셀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두산솔루스는 우월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다. OLED 소재의 주요고객사 점유율이 굳건하고 동박의 경우 2020년 하반기부터 전지박 양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두산솔루스의 내년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35%에 달할 것으로 봤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솔루스는 OLED 소재와 동박사업 확대 등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가능한 희소성 있는 성장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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