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여사, 금강산서 포착됐지만… 노동신문 이름 게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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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사진=뉴시스(노동신문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4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장기 부재로 임신설, 출산설 등이 나돌자 여러 추측을 일축하려고 한 것으로 해석된다.

노동신문은 23일 김 위원장의 금강산 관광지구 시찰 보도에 20장의 사진을 실었다. 고성항,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삼일포, 해금강, 구룡연 일대를 돌아보는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리 여사는 삼일포로 추정되는 장소에 설치된 다리에 김 위원장이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구룡연 일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김 위원장이 지팡이를 들고 오르는 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식별됐다.

앞서 리 여사가 최근 7·27 전승절 기념음악회와 당 창건 74주년 기념공연, 김 위원장의 백두산 백마 등정 등에 동행하지 않자 임신설과 출산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지난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리 여사의 임신·출산설이 제기되자 "계속 주시하고 있다. 그런 추측이 있지만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금강산관광지구 시찰 동행자로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현송월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등의 이름은 호명했지만 리 여사의 이름은 호명하지 않았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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