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제습냉방’ 시스템 보급 협약

 
 
기사공유
제습냉방 시스템.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새로운 냉방기술 보급 및 냉방복지 향상을 위한 제습냉방 시스템 시범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에도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냉방기술을 개발, 적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제습냉방 시스템은 제습제를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냉방 기능만 있는 기존의 에어컨과 달리 적정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해 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여름철 남는 지역난방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외부 공기를 활용하는 제습냉방 특성상 한 대의 기기로 냉방·제습·환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에어컨 대비 전기요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LH 장기임대주택 내 폭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제습냉방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관련 제도 개선 및 제습냉방 시스템 확대 보급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LH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임대주택 입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냉방설비를 이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및 전력피크 감소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62.18상승 22.9518:01 11/15
  • 코스닥 : 668.51상승 5.218:01 11/15
  • 원달러 : 1166.60하락 3.118:01 11/15
  • 두바이유 : 63.30상승 1.0218:01 11/15
  • 금 : 61.93하락 0.5418:01 11/1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