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 절절한 그리움… 아들 이탈리아 놓고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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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성악가 김동규가 떨어져 살고 있는 아들을 그리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아내와 이혼한 후 어머니와 살고 있는 김동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규는 자신의 이혼 배경에 대해 "내 의지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했다. 그래서 (아내와) 부딪히는 것도 많았다"며 "정이 있으면 버텼겠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규는 지난 1989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베르디 국립음악원에 입학, '에토르 김'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았으나 1999년 이혼한 뒤 한국에 홀로 돌아왔다.

김동규의 모친은 "이탈리아에서는 이혼하면 전 재산을 다 주고 와야 한다더라"라며 "아들을 (아내가) 키워야 하니까 모든 재산을 부인에게 주고 왔다. 아들이 딱 가방만 들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회상했다.

김동규는 올해 25세가 된 아들을 그리워했다. 그는 "내가 자식하고 헤어진 건 아니지 않나. 가장 힘든 부분은 아들이다"면서도 "어린 아이는 엄마 손에서 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엄마 손에서 잘 컸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히 전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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