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 꼭 챙겨야 할 4가지 안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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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카이스캐너
개별 자유여행 시대다. 항공과 숙박은 기본에 현지 체험을 하는 액티비티까지 개별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OTA(온라인여행사)가 증가했다.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앞서 꼭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안전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에 대한 방지와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 챙기자

여행지는 우리의 생각보다 안전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여행계획을 세울 때는 먼저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를 방문해 사전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해외안전소식, 최신 여행경보단계, 현지 국가 및 지역별 정보 등 기본적인 안전정보부터 동행 서비스, 영사콜센터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중 ‘해외안전여행’ 앱을 통한 동행 서비스는 미리 가입을 하면 여행객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지정한 가족 혹은 지인에 전송하기 때문에 위급상황 발생 시 큰 도움이 된다. 안전정보 외에도 방문하려는 국가에 반입이 되지 않는 물품정보, 교통법규, 현지문화 등 여행에 유용한 팁들이 많다.

◆현지 경찰서에서 피해 증명서류 발급은 필수

피해보상의 기본은 증명이다. 자유여행이 많아진 만큼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보험의 혜택을 받으려면 조건에 부합하는 증명서를 내야 한다. 해외에서 위급상황에 빠졌을 때 낯선 상황에서 공관에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해 돈이나 피해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외교부에 따르면 해외여행시 가장 많이 당하는 위기상황은 절도와 강도다. 만약 피해사실이 있다면 현지 인근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방문해 증빙서류를 챙겨야 한다. 경찰관이 작성한 서류를 토대로 몇 가지 질문 뒤에 조서를 작성한 다음 귀국 후 여행자보험에 가입한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전 받을 수 있다. 만약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면 영사 콜센터의 통역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여행정보를 SNS에 남기지 말 것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많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로드는 여행의 기본이다. 다만 지나치게 올린 자신의 여행정보는 범행 표적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행기 티켓에는 여행자의 이름, 성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정보, 항공사 회원 정보, 출발지와 도착지 등 모든 항공권 정보가 들어있어 유의해야 한다. 자신이 묵는 숙소나 현재 있는 장소를 시간대별로 인증하는 것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외국인이 또는 같은 한국사람이 우연을 가장해 접근을 해 사기를 칠 수 있어서다. 서툰 한국말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접근해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사기를 치는 이들도 있다고 하니 실시간 여행 기록은 신중하게 남기자.

◆여행 정보 및 검색엔진 앱은 필수

모든 걸 다 준비하고 떠난 여행이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여행 중에 항공권을 다시 검색해야 하는 순간이 종종 있다. 비행기를 놓치거나 자연재해 발생 또는 위급 상황 시 항공권을 알아봐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다. 자신의 부주의로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또 여권을 챙기지 못하거나 공항 지리에 밝지 않아서 비행기를 놓쳤다면 규정에 따라 수수료를 부담하고 항공권을 변경하거나 기존 항공권을 환불하고 새 항공권을 예약하면 된다.
 

박정웅 parkjo@mt.co.kr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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