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학교·공공시설 공기정화시스템’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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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스웰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공공시장에서의 환기 및 정화시스템에 대한 설계 수주를 위한 준비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올스웰은 지난 8월 인항고등학교 측으로부터 체육관의 미세먼지 현장을 점검하고 맞춤설계를 진행하며 설치까지 한달여기간이 걸려 완공됐다고 밝혔다. 설치 기간은 1주일정도 소요됐으며 설치 후 10회의 결과치를 내고 최종 합격점을 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시험연구원이 인천 중구 인항고등학교 강당에 300명의 학생이 모였을 때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한 결과 학생들이 모이기 전(오전 8시, 27) 상태보다 230% 상승한 89로 나타났다.같은 시간 강당 밖 미세먼지 수치는 20~30 사이로 ‘좋음’ 상태를 유지했다.

현민용 환경바이오 연구원은 “실내 공기 질이 더 안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내부의 미세먼지를 빼내 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세먼지가 가득한 인항고 강당에 대공간환기정화시스템을 가동하자 수치가 급감했다. 오전 9시 미세먼지 수치는 89였지만 대공간환기정화시스템을 1시간20분 가동시키자 54로 약 40% 이상이 떨어졌다.

올스웰은 이런 결과치를 토대로 올 하반기부터 학교와 공공시설 체육관 등의 민간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시작하며 현재 다양한 교유청과 학교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 또 경기도의 공공기관 체육관등 현재 전국의 공공 체육관과 체육시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스웰은 지난 3월에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기’를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했으며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올스웰이 국내에서 최초로 획득한 특허 장치는 필터 대신 공기가속에 의한 압력차와 물을 이용하는 신기술로 분류되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국내 최초로 인항고등학교에 대형 공기정화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서 학생들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스템을 스마트화해 학부모들에게 강당 공기 질이 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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