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폭발한 경수진, 청순 벗고 셀프시공 전문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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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배우 경수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경수진은 1.5룸에 테라스가 있는 소박한 집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자취를 시작한 지 벌써 8년 차다. 이 집에는 3개월 전에 이사왔다”고 밝혔다.

경수진의 1.5룸 집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잘 정돈된 테라스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수진은 “요리와 자연을 좋아한다. 그래서 테라스 있는 집을 찾았다. 테라스에 있는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는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했다. 경수진은 커피 한 잔과 사과 반쪽으로 아침 식사를 마쳐 출연진을 경악게 했다. 성훈이 “새도 저것보다는 많이 먹는다”고 장난스럽게 질책할 정도였다.

경수진은 아침 식사를 끝내자마자 테라스 리모델링에 나섰다. 적은 식사량에 비해 무거운 물건도 척척 옮기는 경수진의 모습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경수진은 “설계도는 없다. 내 머릿속에 센티미터 계산만 있을 뿐이다”고 목공 천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경수진은 “못, 전동드릴이 너무 좋다”고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해맑게 웃으며 드릴로 못을 박는 경수진의 모습이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돼 시청자에게 반전매력으로 다가왔다. 경수진은 실수 없이 실외기 케이스를 뚝딱 만들어냈다. 경수진은 “목공을 취미로 삼은 지 6년 됐다”고 밝혔다.

경수진의 친구의 부름에 바로 뛰어나가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아줬다. 경수진은 “종종 친구들이 요청하면 출장을 나간다”고 해맑게 자랑했다. 그는 직접 사다리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 전구를 교체했다.

경수진의 털털한 모습은 목공에서 끝나지 않았다. 경수진은 교통체증에 갇힌 채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다”고 소리쳤다. 경수진은 급기야 차에서 내려 화장실로 급격히 뛰어갔다. 경수진은 “‘방송을 접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경수진은 1인 화로에 구운 소고기와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경수진은 맥주잔을 냉동실에서 꺼내 와 한혜연과 박나래로부터 “먹을 줄 아는 애다”고 인정을 받았다. 경수진은 “나는 맛있는 걸 먹으면 화가 난다”고 밝혔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는 경수진의 먹방이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했다.

경수진은 방송 말미 “작품 하나가 끝나면 공허감이 찾아온다. 그 공허감을 채울 취미가 필요했다. 나는 이게 취미가 아니고 쉼이다”고 다양한 취미 활동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7.6%(수도권 기준), 2부 9.9%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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