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닮은 GV80 온다… 수입차 "나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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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콘셉트카. /사진=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첫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2019년을 뒤흔든다. 2017년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뒤 2년7개월여 만에 공식 데뷔가 임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이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의 첫번째 SUV라는 것만으로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의 포트폴리오는 G70, G80, G90 등 세단뿐이다. 최근 세단에서 SUV로 시장의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는 것도 제네시스표 SUV의 등장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GV80은 출시가 임박했지만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 위장막 사진이 종종 올라오긴 했지만 가격, 옵션, 디자인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제네시스 측도 티저 이미지 등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아직 출시 전임에도 GV80에 대한 문의는 영업현장에 종종 발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GV80 구매를 준비 중인 직장인 박모씨(47세)는 “최근에 GV80 구매를 위해 직원과 상담을 했다”며 “가격대는 6000만원 전후로 예상했고 사전계약이 없다고 했다. 주문제작 방식으로만 진행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GV80은 대형급SUV로 3.0디젤, 3.5가솔린터보, 2.5가솔린터보 등의 엔진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현대모비스가 개발해 올해부터 양산할 계획인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의 적용 등도 예상된다. 콘셉트카를 통해 엿본 디자인은 벤틀리의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 많다. 전면부 대형 그릴과 가로로 얇게 퍼지는 헤드램프 등이 인상적이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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