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한혜진·화사, '글램펑크룩' 여은파 비주얼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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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박나래, 화사가 박나래 생일을 맞아 모였다.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를 가진 한혜진, 박나래, 화사의 모습이 나왔다. 박나래가 주최한 생일파티의 콘셉트는 '1980년대 글램펑크룩'이었고 이에 맞게 박나래를 비롯한 한혜진과 화사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멤버들은 한혜진이 준비해온 파티 용품으로 박나래의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이 모습을 보고 "여자들은 파티하면 이렇게 해요?"라며 궁금해했다. 한혜진은 "사진 찍어야 하니까"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여자들의 파티에는 사진과 숙취밖에 남는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이 박나래의 생일을 위해 기타를 연주하고 생일 축하곡을 불렀다. 어설픈 한혜진의 연주와 노래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박나래는 "이렇게 긴 생일곡은 처음이야"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한혜진의 생일 때 "장구 쳐줄 거예요. 품바 옷 입고 강남 한복판에서"라며 농담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혜진은 "'눈물 흘리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나래가 울면 따라 울까봐 '동요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며 멤버들의 심심한 반응에 당황했다.

박나래가 준비한 음식과 비파주로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됐다.

한혜진은 명품 브랜드 옷 커버로 직접 만든 에코백과 선글라스를 선물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화사는 "하나는 해외에서 아직 안왔다"고 털어놓으며 또 다른 선물인 직접 만든 반지를 선물했다. 박나래는 감동도 잠시 반지에 '서른다섯살'이라고 적혀있는 영어 문구에 크게 웃었다.

세 멤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공기놀이를 시작했다.

한혜진은 "오늘은 레트로 모드니까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동네 친구들이랑 노는 것처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한남동 단풍손', 한혜진은 '독산동 아낙네', 화사는 '장안동 갈매기'라는 닉네임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헨리는 가수 윤도현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다. 윤도현은 헨리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도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헨리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먼저 연락해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쉬지 않고 질문하는 헨리에도 능숙하게 달래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헨리는 윤도현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윤도현은 라이딩 초보인 헨리를 자상하게 가르치며 라이딩을 이어나갔다. 헨리는 "인생에 대한 거 다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윤도현과 헨리는 라이딩 중 개그맨 유세윤과 우연히 마주했다. 유세윤도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었던 것. 윤도현과 헨리의 제안으로 유세윤도 함께 라이딩을 하게 됐다. 윤도현은 헨리에게 자전거뿐만 아니라 발성 연습도 함께 가르치며 헨리에게 값진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아름 arhan@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기자. 제약·바이오·병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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