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동원상 수상자 '린드블럼·김진욱군' 오는 11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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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사진=뉴스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2년 연속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제6회 최동원상과 제2회 고교 최동원상 수상식은 이틀 후인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다. 린드블럼은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최동원상은 2011년 영면한 최동원 전 감독을 기리기 위해 2014년에 제정됐다. 2014년 양현종, 2015년 유희관, 2016년 장원준, 2017년 양현종이 수상했다. 린드블럼은 지난해 외국인 선수 최초로 상을 받았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린드블럼은 8명의 선정위원 투표와 팬 투표 결과를 합해 최고점을 얻었다"며 "지난해 최동원상 수상자인 린드블럼이 처음으로 2년 연속 수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프로야구 30경기에 출전해 194.2이닝을 소화하며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점, 탈삼진 189개를 기록해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김진욱 선수. /사진제공=최동원기념사업회

강원 강릉고 2학년 김진욱(18)군은 제2회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군은 15경기 이상, 60이닝 이상, 5승 이상, 평균자책 2.60 이하, 탈삼진 60개 이상의 5개 기준에 따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군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대회 등 21경기에 등판해 91이닝을 던져 11승1패, 평균자책점 1.58, 탈삼진 132개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단독 1위다.

그가 속한 강릉고는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준우승',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44년 만에 결승 진출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회 7명은 만장일치로 김군을 뽑았다.

상금은 모두 1000만원으로 500만원은 김군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되고 나머지 500만원은 강릉고 야구부에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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