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5%… 국민 절반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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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5%로 3주 연속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47%로 지난주와 같았다.

9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느냐’고 물은 결과 일주일 전 대비 1%포인트 상승한 45%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7%로 같은 비율을 유지했다. 8%는 의견을 내지 않았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 정의당 62%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5%, 바른미래당은 83%가 부정적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경우 긍정 22%, 부정 58%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긍정적·부정적 비율이 ▲20대 51%·37% ▲30대 56%·38% ▲40대 53%·39% ▲50대 42%·54% ▲60대 이상 30%·61% 등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 사진=국회사진취재단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외교 잘함’(18%), ‘열심히 함’(11%), ‘전반적으로 잘함’(9%), ‘북한과의 관계 개선’(7%), ‘복지 확대’(6%), ‘검찰 개혁’(5%),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4%), ‘주관·소신 있음’, ‘전 정권보다 나음’(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4%), ‘인사 문제’(13%), ‘전반적으로 부족함’(10%),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9%), ‘독단적·편파적’(4%), ‘북핵·안보’, ‘외교 문제’(3%) 등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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