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머천다이징 능력이 필수조건 … 고객집객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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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업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주방'시스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공유주방은 각종 규제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선 중요 조건이 있다"라며 "공유주방 시스템을 통한 성공을 위해선 입지 및 상권 등을 고려하여 타겟 고객의 유입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지난 6일, 서민교 대표는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총동문회가 주관한 맥세스혁신CEO클럽(MICC)를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공유주방은 손님이 와야 매출이 발생한다는것이 중요하며, 공유주방 1호점의 성공은 휴게소가 거대한 집객 시설로 고객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개했다.

또 서 대표는 "공유주방을 하나의 점포로서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속에서 각개전투가 아닌 매장을 브랜드로 정립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배달에만 한정하는 것이 아닌 로드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서 대표는 "공유주방은 매장으로서의 인지, 하나의 점포로서의 인지 이후에는 하나의 브랜드로 정립해야하며, 집객력과도 연결되는 브랜드력은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공유주방에 브랜드 및 메뉴에 대한 머천다이징이 부족한 경우, 단순 메뉴에 대한 배달브랜드로 낮아지면서 어려움이 발생할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공유주방 프랜차이즈 일부 브랜드의 경우, 매출이 높은 상권은 직영점으로 운영하면서 그외 매출이 예상되지 않는 지역을 가맹점으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 가맹창업의 경우 주의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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