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과천·수원당수2 등에 ‘가로공간 중심 공유도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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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천지구 위치도.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적용하기로 하고 과천과천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범지구는 ▲경기 과천과천(155만5000㎡) ▲수원당수2(68만㎡) ▲안산신길2(74만5000㎡)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2차원 도시계획을 세운 뒤 3차원 건축계획을 수립했던 기존 택지개발 방식과는 달리 도시와 건축이 조화된 도시공간 구현이 가능하며 획일화하고 단절된 주거단지에서 다양하고 열린 주거단지로, 개인 중심의 공간에서 지역공동체 중심의 공간으로 개선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다.
개발방향 예시. /자료=LH
LH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논의를 통해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적용할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을 마련했다.

공통지침에 따라 앞으로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가로공간 중심 공유도시‘를 목표로 조성되며 ▲가로공간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도시 ▲용도복합과 사회통합의 공유도시 ▲자연을 존중하고 향유하는 쾌적한 도시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기본 방향으로 개발하게 된다.

한편 LH는 과천과천지구를 첫 번째 시범지구로 선정해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설계용역비는 약 60억원(마스터플랜 10억원, 시범설계지구 50억원 예정)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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