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맨유’ 맥토미니, 부상으로 4주 결장 예상

 
 
기사공유
이번 시즌 중원에서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모처럼 다득점을 올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결과와는 별개로 이번 시즌 중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스콧 맥토미니가 부상으로 당분간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미러’는 “맨유의 미드필더 맥토미니가 발목 부상 검진 결과 약 4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 유나이트전과 아스톤 빌라전을 비롯해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까지 나서지 못할 수 있다. 두 번째 진단은 72시간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일 브라이튼전에서 선발로 나선 맥토미니는 후반 추가시간까지 뛰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상대팀 선수에 걸려 넘어진 후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의료진의 부축 속에 경기장을 빠져 나간 맥토미니는 정밀 검진을 받았다.

앞으로 유로파리그와 리그 일정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맨유 입장에서는 핵심 선수인 맥토미니의 이탈이 매우 뼈아프다. 지난 시즌부터 중용받기 시작한 맥토미니는 이번 시즌 들어 부진에 빠져 있는 맨유에서 제 몫을 다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아스날과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최근 또 다른 중원 자원인 프레드가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지만, 맥토미니의 빈 자리를 채우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유는 이번 시즌 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폴 포그바, 루크 쇼, 에릭 바이 등 총 11명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65.67상승 28.3211:40 12/13
  • 코스닥 : 643.83상승 6.8911:40 12/13
  • 원달러 : 1172.90하락 13.911:40 12/13
  • 두바이유 : 64.20상승 0.4811:40 12/13
  • 금 : 64.01상승 0.2311:40 12/13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