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로버섯 뭐길래? 1㎏에 '1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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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사진=로이터

귀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송로버섯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어로 '트러플'(Truffle), 프랑스어로 '트뤼프'(Truffe)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져 있다.

송로버섯은 독특하고 진한 향기를 띄며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주산지로 블랙, 화이트, 섬머 등으로 종류가 나뉜다.

식물 뿌리와 공생하기 때문에 지표면 근처 땅속에서 주로 발견되며, 주로 전문적인 돼지나 개들이 냄새를 맡아 찾으면 이를 채집하는 게 일반적이다. 재배 조건이 까다롭고 채집이 쉽지 않아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송로버섯은 독특한 향과 가격으로 인해 주로 고급 요리에 사용된다. 파스타나 샐러드, 소프 등 다양한 음식 위에 얇게 썰어 올려 먹곤 한다.

한편 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북부에서 채취된 1㎏이 넘는 초대형 흰색 송로버섯이 경매에서 우리 돈 약 1억5000만원에 팔렸다.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에서 채취된 이 버섯은 중국인에게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새 주인은 이 버섯을 음식점에 팔지 않고 가까운 친구들과 나눠 갖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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