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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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약보합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6달러(-0.1%) 내린 56.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쿠싱 지역의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출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1단계 무역합의가 가까워졌다면서 협상이 우호적이지 않을 경우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이 언급한 관세 철회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또한 주요 산유국이 추가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약화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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