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지 못해 슬픈' 라키티치, 이탈리아 명문들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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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사진=로이터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칼치오메르카토'는 스페인 매체를 인용해 라키티치가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현실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선수인 라키티치는 지난 2014년 1800만파운드(한화 약 270억원)에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는 바르샤에서만 276경기에 출전해 35골 3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이번 시즌은 아르투르 멜루, 프랭키 더 용 등 젊은 선수들에 밀렸다.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라키티치가 선발 출전한 경기는 지난 9월22일 열린 그라나다(0-2패)전이 전부다.

매체는 라키티치가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키티치는 "슬프다. 그들(바르샤 구단)이 내게서 공을 빼앗아갔다"라며 "나는 지난 5년 동안 바르셀로나에 많은 걸 안겨줬고, 여전히 이 일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구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나는 이제 31세다. 38세가 아니다. 난 지금이 내 최전성기라고 생각한다"며 여전히 바르샤에 좋은 성적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라키티치는 바르샤와 오는 2021년까지 계약이 맺어져 있으나 계속해서 출전 기회가 제한될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와 같은 상황을 이탈리아 명문 구단들이 노리고 있다. 매체는 "(라키티치 이적 가능성은)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에게 좋은 뉴스다. 이 구단들은 모두 라키티치와 계약을 맺는 데 관심이 있다"라며 특히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이 우승 경쟁을 위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라키티치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해당 구단들이 3500만유로(약 450억원)면 라키티치를 사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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