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알츠하이머 신약' 전문 이스라엘 기업에 42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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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은 해외 투자사 6곳과 함께 알츠하이머와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스라엘 바이오 기업 프로텍트 테라퓨틱스(이하 프로텍트)에 360만달러(약 42억원)를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부광약품과 폰즈 데 솔리데라이트 FTQ (이하 폰즈)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폰즈는 캐나다 퀘백 주민의 저축을 투자로 전환하는 자본 개발 펀드다. 퓨처엑스, 올비메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다케다 벤처, 알엠 글로벌 파트너 바이오파마 인베스트먼트 펀드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사 간 합의에 따라 각 회사별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프로텍트 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금을 후보물질 선정과 신경 치료 효과에 대한 검증 시험에 사용할 예정이다. 프로텍트는 코비 로젠블럼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 교수의 연구를 기반으로 설립한 바이오 기업으로, 2015년 퓨처엑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는 "이번 투자 참여를 통해 프로텍트의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돕는 일원이 됐다"며 "앞으로 부광약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신약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 arhan@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기자. 제약·바이오·병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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